약초 마당/약초나들이

[스크랩] 2010년 8,9월의 약초

산야초경북 2015. 1. 28. 21:40

 

비단풀: 비단풀은 대극과 딸린 한해살이 풀로 칼에 베이거나 긁힌 상처 등의 치료에 쓰이며 결석을 녹이고

사마귀 떼는 풀 항망치료제로 알려져 있으며 비단풀 외에 점박이풀 한자명으로 지금, 지면, 초혈갈,

혈견수, 오공초, 선도초 등의 여러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상처가 날때 응급치료약으로 비단풀을 뜯어 하얀즙을 상처에 바르면 처음은 쓰리고 따갑지만 좀 지

나면 통증이 가라앉고 상처라 아물며 사마귀를 떼는 데에도 효과가 뒤어난 약초로 알려져 있어 피

부에 사마귀가 생기면 이 풀을 짓찧어 붙인다고 하며 때문에 중남미 사람들은 이 풀을 사마귀풀이

라고 부릅니다.

  

비단풀은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피가 나는 것을 멈추며 젖을 잘 나오게

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 항암 향균 진정작용 등이 뛰어나서 특히 말기 췌장암이나 손쓰기

힘든 뇌종양 치료에 효과가 있어 각종 암 염증 천식 당뇨병 심장병 신장질환 악성 두통 정신 불안증

등에 두루 쓰입니다.

 

벌나무

 

참죽나무

 

달맞이꽃: 감기로 인한 고통, 기관지염에 효력 있다. 씨앗의 기름은 고혈압, 비만증에 쓰인다. 주로 어린 잎과 뿌리를 약으로 쓴다 *

 

 

땅두릅 : 혈액응고촉진, 혈압강하, 심장운동 강화에, 중풍후유증, 풍습으로 인한 마비, 수족경련, 류머티스즘성 관절염, 열성 질병에 약용한다

 

뚱단지:

민간에서는 신경통, 류머티즘의 치료약으로 써 왔다.

이눌린은 췌장을 강화시키는 물질로 당뇨에 좋다. 이눌린은 칼로리가 낮은 다당류로 위액에 소화되지 않고 분해되어도 과당으로 밖에 변화되지 않기 때문에 이눌린은 혈당치를 상승시키지 않으면서 인슐린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피곤해진 췌장을 쉬게 할 수 있어 돼지감자를 천연 인슐린의 보고라고 극찬하는 학자도 있다. 민간에서 당뇨병 환자가 돼지감자를 먹고 당뇨병을 완치한 사례가 있다

 

 

도라지: 「동의보감에 실린 3천여개의 약처방 중 길경이 배합된 처방이 300여개에 달해 도라지가 좋은 약재라는 것을 입증해 주고 있다. 현재도 한방에서는 감기, 기침, 냉병, 복통, 설사, 산후병, 부인병, 편도선염, 기관지염, 이질, 위산과다 등에 다른 약재와 함께 처방하고 있다고 한다.

 

도라지에 많이 함유된 사포닌은 기관지의 분비기능을 항진시켜 가래를 삭이고 목이 아플때 효능을 발휘한다. 이에따라 급만성 편도선염과 기관지염, 화농성 기관지염, 인후염 등에 두루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독성이 있어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이런 영향으로 도라지는 과거부터 감기에 걸리거나 기관지천식 등이 있을 경우 감초와 함께 달여 먹는 등 일반 가정에서도 약재로 이용해 왔다. 또 도라지는 편도선염이나 코 막힘, 가슴이 답답할 때, 배앓이 설사에도 효과가 있으며, 빈혈에도 도라지 분말이 좋다고 한다. - 경남신문 -

 

 

상수리 열매

 

등골나물

 

두릅

 

돌복숭아나무로 갖가지 질병 고치기

 

주근깨·기미

그늘에서 말린 복숭아꽃에 동아 씨를 같은 양으로 섞어서 가루 내어 체로 친다. 이 가루를 꿀로 걸쭉하게 갠 후 자기 전에 얼굴에 바른다. 끈끈하므로 그 위에 분가루를 바르고 다음날 아침에 씻어낸다. 복숭아꽃으로 마사지를 하면 살결이 고와지고 기미, 주근깨 등이 없어진다. 복숭아꽃은 살결을 곱게 하는 데 그만이다.

 

만성기관지염

말린 돌복숭아 씨 1을 볶아서 부드럽게 가루 내어 꿀 2에 고루 개어 두었다가 한 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먹는다. 1주일쯤 지나면 가래가 줄어들기 시작하여 기침, 가슴 답답증, 천식 등이 한 달쯤 지나서 없어지기 시작한다. 23개월 동안 꾸준히 먹으면 다른 약을 쓰지 않아도 전반적으로 병세가 없어지거나 가벼워진다. 야생 복숭아 씨는 폐를 튼튼하게 하고 기침, 기관지염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다.

 

폐농양

폐농양은 허파엽에 농양이 생겨서 피고름을 뱉는 병이다. 신선한 갈대 뿌리 30g, 참외 씨 15g, 복숭아 씨(껍질을 벗기고 뾰족한 끝은 떼어내지 않은 것) 9g, 율무 24g을 쓴다. 먼저 신선한 갈대 뿌리 30g에 물 1.5를 붓고 물의 반이 되게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그 물에 참외 씨, 복숭아 씨, 율무를 넣고 다시 절반이 되게 달여 하루 세 번에 나누어 식후에 먹는다.

 

류머티스성 관절염

복숭아 잎을 78월에 따서 말린 것 8g, 귤껍질·인동꽃·백작약 각 4g, 감초 2g을 가루 내어 하루 세 번 밥 먹기 30분 전에 먹는다. 2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면 틀림없이 좋은 효과를 본다. 90% 이상 효력이 있다. 재발한 환자나 다른 약을 써도 효과를 볼 수 없었던 환자들한테 좋은 방법이다. 돌복숭아나무 잎만을 가루 내어 한 번에 46g씩 하루 세 번 먹어도 좋은 효과가 있다.

 

오심·구토

복숭아나무 잎을 한 줌 달여서 한 번에 먹는다. 복숭아나무는 구토를 멎게 하고 위장을 편안하게 한다.

 

개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

달걀 두세 개를 그릇에 깨트려서 넣고 식초 한 숟가락을 타서 잘 섞어 먹거나 오래 된 수숫대 서너 마디를 잘게 썰어 넣고 물로 달여 하루 두세 번 먹는다. 또는 복숭아 씨 열 개를 짓찧어 물에 우려서 찌꺼기를 버리고 한 번에 먹는다.

 

만성간염

참나물을 깨끗하게 다듬어 물을 78배 붓고 두 시간 동안 끓여서 거른다. 거르고 난 찌꺼기에 물을 붓고 한 시간 동안 끓여서 다시 거른다. 처음 거른 것과 나중에 거른 것을 합쳐 24시간 두었다가 졸여 물엿처럼 만든다. 돌복숭아 씨를 절구에 짓찧어 돌복숭아 씨 양의 여섯 배 가량 물을 붓고 세 시간 동안 끓인다. 끓일 때 위에 뜨는 기름이나 찌꺼기들을 여러 번 걷어내야 한다. 참나물 농축액과 복숭아 씨 농축액을 합치고 참나물 가루와 꿀을 알맞게 섞어 알약을 만든다. 이 알약을 한 번에 45g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먹는다. 20일 동안 먹어 봐서 효과가 뚜렷하지 않으면 한 번에 610g씩으로 양을 늘려서 먹는다. 참나물 대신에 나물로 흔히 먹는 참취를 써도 효과는 같다.

 

여러 가지 신장병·부종

봄이나 여름철에 복숭아나무에 상처를 내면 끈적끈적한 진이 흘러나온다. 이 복숭아나무 진 1에 물 5의 비율로 섞고 끓여 묽은 죽 같이 되게 하여 한 번에 20g씩 하루 세 번 먹는다. 목이 마르고, 천식이 있으며, 소변을 잘 보지 못하고, 속이 메스꺼워서 음식을 잘 먹지 못하며 팔다리가 붓고 복수가 차 전혀 손을 쓸 수 없던 환자가 이 방법을 써서 깨끗하게 나았다.

복숭아나무 진을 먹고 3일이 지나면서부터 속이 메스꺼운 증상이 없어지고 입맛이 좋아지기 시작하였다. 20일 뒤에는 부은 것이 내리고 소변에 단백질이 빠져나오지 않았으며 40일 뒤에는 복수가 빠지고 전반적인 상태가 좋아져서 다시 재발하지 않았다. 덜 익은 돌복숭아 열매에 상처를 내어 받은 진이 효과가 더 좋다. 반드시 야생 돌복숭아를 써야 하고 개량종 복숭아는 별 효과가 없다.

 

임파선결핵

복숭아나무 진을 말려서 가루 낸 것 100g과 다시마 가루 50g, 담배잎을 따고 남은 대궁을 썰어서 물을 붓고 끓여 찌꺼기를 버리고 엿처럼 되게 달인 것 150g을 꿀 300g과 한데 섞어서 고약을 만든다. 이 고약을 임파선 결핵으로 곪아서 구멍이 생긴 부위에 0.51두께로 넓게 바르고 천으로 감아 준다. 날마다 또는 하루 걸러 한 번씩 갈아 붙인다.

복숭아나무 진과 다시마는 다 같이 결핵균을 죽이고 자라지 못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이렇게 하면 한 달 동안은 고름이 많이 나오다가 점차 양이 적어지면서 증상이 호전된다. 한 달쯤 지나면 새살이 돋아나오면서 낫기 시작한다. 3개월 가량 치료하면 거의 다 낫는다.

대부분은 보통 23개월이면 낫지만 곪아서 생긴 구멍 주위에 살이 부어올라서 점점 커지는 증상이 있을 때에는 4개월 이상 치료해야 낫는다. 그리고 고름이 피부 안쪽에서 말라 붙어 있을 때에는 즉시 칼로 찢어 고름을 빼낸 다음 약을 바르는 것이 좋다.

복숭아나무 진 연고는 만드는 방법이 간단하고 마음만 먹으면 재료를 쉽게 구할 수 있으며 독성이나 부작용이 전혀 없으므로 널리 권장해 볼 만한 치료법이다.

 

비염

복숭아나무의 어린 가지에 달린 잎을 뜯어서 손으로 주물러 솜뭉치처럼 만든 다음 코 안에 밀어 넣는다. 1020분 지나면 콧물이 많이 나오는데 그때 뽑아 버린다. 하루 네 번씩 710일 가량 꾸준히 치료하면 90% 이상이 낫거나 호전된다. 재발하면 같은 방법으로 며칠 동안 치료한다.

 

 다래: 암 식도암, 유방암,간암에 효과

 

개다래: 콩팥기능을 튼튼하게 하여 통풍을 치료하는 개다래 열매(목천료자

 

 개머루: 간 기능을 좋게 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봄에 수액을 받아 마시면 간염, 간경화, 지방간 등 제 간병과 복수가 차는데 효험이 있다

 

강아지풀: 흉년일때 식량 대용, 피부 질환과 상처에 잎을 달여 씻었다.

 

곰보배추:기관지 천식에 효과, 항암효과

 

고삼: 뿌리는 여성들의 성기능을 높이고 악성종양, 운동신경마비에 약용하며 인삼과 같은 효험을 두루 나타낸다

 

쑥부쟁이:어린 순은 나물로 먹었다. 해열, 이뇨제로 쓴다

 

구절초: 꽃이 달린 식물 전체를 캐서 그늘에서 말린 구절초는 한방과 민간에서 부인냉증·위장병·치풍 등을 치료하는 데 쓰고 있다.

 

향유: 더위먹은데 설사,변비,이뇨 해수 등에 사용

 

헛개나무(호깨나무)는 알코올 중독, 술로 인한 지방간, 황달, 간경화 등 간질환과 술로 인해 대장, 위, 뇌 등 온갖 장 부위가 망가졌을 때 큰 효험이 있다.

 

짚신나물: 백병을 다스린다는 좋은 자양식물.깊은 산 기슭에서 흔히 모야 자란다.위암, 식도암, 대장암, 간암, 자궁암, 방광암 등의 항아 효과로 유명한 산야초이다

 

가막사리:  폐를 맑게 하고, 독을 풀어 주며 치통, 통증, 관절통의 아픔을 마비시킨다

 

기름나물: 감기로 인한 기침, 임산부의 기침을 멈추고 몸에 긴요한 항암작용, 해독작용이 있다

 

금낭화(며눌취): 나물로 사용한다.

 

궁궁이:보혈,강장,부인병에 효과

 

마타리: 간세포의 재생촉진, 간경화, 간염을 치료한다. 피를 잘 돌게 하며 맺혀 있는 피를 풀어 준다

 

모과: 열매를 썰어서 말려 액재로 쓴다. 열매를 끓는 물에 5분쯤 넣었다가 건져내어 껍질에 주름이 생길 때까지 건조시키는 것이다. 기침, 몸 전체가 붓고 뼈마디가 아플 때에 한약 처방에 많이 들어간다. 신진대사를 돕고 소화 효소와 분비를 촉진하며 근육경련 따위의 여러 가지 경련증세를 가라앉힌다. 또한 곽란 토사와 폐렴, 기관지염, 갑자기 체했을 때, 더위를 먹었을 때, 목이 쉬었을 때, 두통 등에 약용한다. 여러 가지 통증과 염증을 제거하는 작용이 있으며 위장 기능을 좋게 한다. 다리에 힘이 빠졌을 때에도 원기를 돋우어 준다.
이와 같은 약의 효력은 예로부터 널리 알려져 왔으며, 몸에 어떤 나쁜 증상이 생기면 우선 모과 열매의 탕약과 모과주, 모과차를 마시면 좋으리라 하는 기대를 갖는 사람들이 많다.
모과의 과당은 당분의 흡수를 더디게 하고 흡수된 당분을 빨리 소비시켜 혈당의 상승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노나무: 간암에 신효한 효능이 있고 백혈병, 신부전증에 쓴다 독성이 약간 있으므로 용량에 주의한다

 

오배자: 약소금이 열리는 붉나무의 열매, 입안이 헐은데 효험

 

산초나무 열매: 위장장애,복통 기침에 효과

 

산사:고기 먹고 체한 데 효험이 있다 고혈압, 심장병, 소화불량과 고지혈증 치료에

특히 좋은 효능이 있다

 

쑥부쟁이: 심장기능 부전과 혈맥 장애에 중요한 약초, 위장을 조화시켜 음식 소화를 잘 되게 한다..*

톱풀: 산과 들에 흔한 풀이다 오래 먹으면 신과 교통할 수 있게 된다고 하여 신초라고도 부른다 상처를 치료하는 명약이다

출처 : 산야초귀농
글쓴이 : 산야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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