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키우기/복분자
[스크랩] 복분자의 전정 및 시비
산야초경북
2008. 7. 13. 13:37
◈ 전정
가. 하계 전정
- 하계전정은 당년도 발생한 신초를 지상으로부터 30∼40cm(엽수 5∼6엽)지점을 적심하여 딸기를 수확할 수 있는 충실한 결과모지를 3∼4개를 확보하기 위해서 실시하여야 한다.
- 신초의 발생은 봄부터 여름철까지 계속 신초가 발생되므로 2∼3회 적심하다.
- 전정시 신초가 가는 줄기를 적심하였을 때 측지는 더 가는 줄기가 나와 딸기를 수확할 수 없으므로 0.7cm 이상의 신초만 전정하고 딸기를 수확할 수 없는 0.4cm 이하의 가는 줄기는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 하계전정후 다수의 1차 측지가 발생되는데 충실하지 못한 가는 줄기가 발생되면 제거해 준다.
- 복분자 딸기를 수확한 후 결과지는 자연히 고사되는데 신초의 생육을 좋게 해주기 위해서 수확한 결과지는 제거해주는 것이 좋은데 여름철에 밑둥을 잘라놓은 후 이듬해 봄 부식된 후 제거해 준다.
나. 동계전정
- 동계전정은 해빙직후부터 새싹이 발아되기 전에 실기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잘라 놓았던 결과지도 함께 제거한다.
- 복분자줄기는 3∼5m가지 자라게 되므로 그대로 관리하면 햇볕쪼임과 통풍이 나빠져 많은 양의 딸기를 수확할 수 없으므로 겨울철 동사가지와 불필요한 가지는 정리한다.
- 전정위치는 나무의 생장상태를 고려하여 덕높이보다 20∼30cm 윗부분에서 잘라주고 줄에 고정시키다.
◈ 시비
- 복분자 밭의 비료는 토양의 비옥도, 복분자 나무의 수령에 따라 시비량을 조절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시비량을 질소 가리는 총량의 70%을 기비로 나머지 30%는 추비로 사용하고, 인산질비료는 전량 기비로 준다.
- 기비사용은 3월 15일경 이른봄 복분자 나무가 발아되기 시작하면 사용하고 추비는 5월 10일경 개화시에 사용한다.
2년생 복분자의 시비시험 결과
시비량(kg/10a) |
생 육 상 황 |
평균과중 |
수확량 |
당도 |
비고 | |||||
질소 |
인산 |
가리 |
신초수 |
신초직경 |
엽장 |
엽폭 | ||||
5 |
4 |
4 |
4.5 |
14.6 |
11.4 |
7.2 |
2.72 |
892 |
11.3 |
|
10 |
8 |
8 |
4.3 |
14.5 |
11.4 |
7.3 |
2.74 |
934 |
11.3 |
|
15 |
12 |
12 |
4.8 |
14.8 |
11.6 |
7.5 |
2.78 |
943 |
11.4 |
|
4년생 복분자의 시비시험 결과
시비량(kg/10a) |
생 육 상 황 |
평균과중 |
수확량 |
당도 |
비고 | |||||
질소 |
인산 |
가리 |
신초수 |
신초직경 |
엽장 |
엽폭 | ||||
8 |
6 |
4 |
5 |
14.4 |
11.2 |
7.3 |
2.20 |
643 |
11.8 |
|
16 |
12 |
12 |
5 |
14.9 |
11.2 |
7.3 |
2.39 |
678 |
12.1 |
|
22 |
18 |
18 |
5 |
14.2 |
11.1 |
7.1 |
2.31 |
685 |
12.0 |
|
- 비료의 종료는 특별히 선택하지 않으나 수도용 복합비료중 21-17-17 복합비료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다수확을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유기물을 사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 복분자를 수확한 후에는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은데 나무의 수세가 너무 약하여 잎이 황화되면서 낙엽되면 2차로 추비를 사용하여 늦가을까지 계속적으로 나무가 생작할 수 있도록 한다.
- 이때 추비를 너무 늦게 많이 주게되면 신초가 너무 연약하여 겨울철 동해피해가 심하므로 2차 추비사용시에는 유의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한울농원 자료-
출처 : [우수카페]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서리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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