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매실나무 전정
품종에따라 전정을 달리한 모습입니다.
품종1. 백가하. 조생종으로 청색계통이며 대과이지만 수확량은적으며
냉해피해나 해거리가 심하게 나타나며 추운지방에서는 열매가 잘열지 않습니다.
가지발생도 많으며 수형잡기가 용이 합니다.
품종2. 옥영. 백가하와 약간 비슷하며 수확기는 중생종으로서 풍산성입니다.
수형형성이 용이하고 재배가 무난한 품종입니다.
품종3. 청축 중 만생종으로 풍산성 이며 냉해에 견디는 힘이 아주 강한 품종입니다.
직립성 이며 수형관리가 조금 어려우며 유목 때에는 열매 크기가 잘지만 성목이 되면 굵어 집니다.
잎과가지(신소) 잎자루 모두 청색입니다.
백가하와 옥영 앵수 품종이 섞여있는 매실밭 전경입니다.
성목이된 모습이나 이것또한 경험부족으로 조금 밀식되어 있지요. 실패작 이라 바야지요.
품종4. 남고. 수확기가 가장 늦은 만생종으로 풍산성입니다.
유일하게 청색계통이 아니고 수확기에 들면 과피에붉은 점이 생겨서
무척 아름답게 보이나 소비자 들에게는 인기가 없답니다.
맛과 향은 제일 좋으나 우리나라에는 청매가 아니라서 소비자의 선호도가 제일 낮은 품종입니다
일본 에서는 제일 인기있는 품종이지요. 가공용 으로는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