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주의를 요하는 아로니아 식재시기, 몸살치는 이유와 장단점 6
주의를 요하는 아로니아 1 ,2 에서는 상업적 주의와 품종비교,
주의를 요하는 아로니아 3 에서는 종자종식과 모수증식에 대하여
주의를 요하는 아로니아 4 에서는 재배관리 전정과
주의를 요하는 아로니아 5, 5-1에서는 결실관리와 먹거리 였습니다, 이어서 오늘은 6 번째인,
주의를 요하는 아로니아 식재시기, 몸살치는 이유와 장단점 6
(끝까지 천천히 읽으시기 바랍니다)
식재시기
우선 식재시기를 보자면,
일반적으로 묘목을 화분이나 토지로 옮기는 식목(이식을 하는 과정이므로 이하, 식재로 칭합니다)하기로는 봄, 가을로 알고 있습니다. 글 쓰는 저 역시 10 여 년 전만 해도 4월초 식목일을 기다렸다, 이날 전 후로 나무를 심었습니다만 지금 생각하자면 매우 상식이 전무 했습니다, 이러한 날을 정해 이식을 하는 것이 전문인이 볼 때는 몇 가지 주의나 결점으로 보이는 견해가 있으므로 이에 해당되는 식재시기에 대하여 몇 글자 올리겠습니다
아로니아는 동해를 입는 과수와 달리 내한성이 아주 강합니다 특히, 아로니멜라 경우 유수(미숙기 1년생 이하)묘를 높이 약 7cm 정도 비닐포트에다 식재를 해 콘크리트 바닥 위에다 놓아두어도 겨우살이를 지내며 살아갑니다, 대단한 겨우살잇과 이라 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아로니아는 내한성이 아주 강한 건 물론이지만 져온시간을 지내는 기간도 짧아 이른 봄 2월 중순부터 꽃눈과 함께 잎눈이 트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다른 수종들과 달러 아로니아는 활착이 빠르게 진행 되며, 특히 신 품종 아로니멜라는 네로나 바이킹 보다 생장 세력이 강해 증식과 결실에 있어 매우 유리합니다, 물론 이식된 뿌리가 빠른 시일에 활착을 하므로, 해동이 시작되는 2월 중순부터 늦어도 3월 초순에 이식하는 게 좋으나 1년중 가장 좋은 시기는 늦은 가을에 식재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아로니아 처럼 겨우살잇과는 반드시 가을에 식재를 하면 좋습니다
이렇게 가을에 식재함은 대체적으로 시기를 보자면 전체적으로 잎이 황 홍색이 띠기 시작할 때부터 잎이 다 떨어질 때 까지 입니다, 이 때 이식을 함으로 노지가 얼기 전부터 이듬해 활착 개시시기인 2월 중순~3월 초순부터 이식된 묘들이 스스로가 안정된 생장을 개시해 막바로 강한 세력을 뻗치나, 이를 늦은 가을에 이식치 않고 이식을 3월말에서 4월초순에 할 경우 이미 뿌리 완착이 개시된 뒤입니다,
세력이 뻗치는 시기 차이로 묘들이 그만큼 안정이 한 계절이 늦 쳐 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수(미숙기)는 물론, 결실목은 늦은 봄 4월 하순에 이식을 하는 것은 다시 재 이식하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늦은 봄에 한다면 이를 결실 보자면 수확량이 정상의 반 정도 이므로 이를 방치코자면 결실목은 반드시 안정된 생장을 멈추지 않게끔 가을식재를 하는 게 바람직 합니다.
또한 미숙기(유수)노지묘는 이식을 밀식으로 하다 정식을 하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밀식으로 키우질 않고 막바로 정식으로 이식을 하게 되면 뿌리가 완착 되면서 부터 뿌리사방에서 겹목지가 올리와 1~3개의 주축지를 남기고 한~두해를 지속적으로 겹목지들을 쳐내야하는 어려움이 따르게 됩니다, 그래야만 1~3개의 정상적인 주축지로 생장을 하게 돼 후에 올바른 수형 재배로 이어집니다.
90년대 초까지만 해도 수많은 목대가 올라온 것을 그대로 키워 목대가 많게는 20여개 있어, 여러개의 목대 들에서 새로 돋는 가지들이 전체적으로 가늘며, 그런가하면 새가지 돋는 게 빈약한건 물론 결실된 열매들에 의해 가지들이 쳐져 지지대를 5~10개를 세워 재배를 했습니다, 그래도 노지 쪽으로 쳐지는 게 많아 상품성이 빈약한 결실로 이여 졌습니다.
이에 반면 근래에는 목대 1~3개로 재배를 합니다 이 경우 주축목대에서 올라오는 새 순 가지들이 매우 굵어 지는건 물론 새 가지들이 돋는 수 가 많으며 열매 맺는 모든 가지들이 쳐지질 않아 후에 수확 때 보자면 모든 숭어리들이 좋아 높은 상품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포트묘과 노지묘목,
포트묘는 이식을 하는 거에 있어서 장점이 노지묘에 비해 많습니다
첫째 동절기외 아무 때나 노지는 물론 화분으로 이식을 할 때 매우 순조롭게 할 수가 있습니다, 한여름 때에도 포트묘는 아로니멜라 경우 가능합니다, 그만큼 아로니멜라는 타 품종에 비해 세력은 물론 뿌리완착이 매우 빨라 전체적으로 생장 속도가 빠르게 진행 돼 몸살 없이 그대로 생장으로 이어집니다,
여느 품종이던 특히 전문인들은 이식용으론 노지묘보다 포트묘를 권장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몸살 없이 그대로 생장으로 이어지며, 밀식으로 안하고 막바로 정식 식재를 하여도 됩니다
그런데 일부 묘목상인은 포트묘가 세력과 생장이 약해 결실도 못하는 묘목들이라며 자신은 노지묘 전문이라 합니다, 그러나 포트묘와 노지묘 중 어느 게 좋으냐고 이를 전문인에게 문의를 하면 모두가 포트묘가 좋다고 합니다, 이유를 듣자면, 포트묘는 포트내에서 상토와 함께 뿌리가 안정적으로 밀착되어 있어 이식을 한 시점부터 노지에 뿌리가 빠르게 완착을 해 곧바로 세력 을받아 뻗어가며 빠르게 생장하게 됩니다.
또한 포트묘는 2년생까지 가능하며 노지묘와 달리 밀식으로 이식을 하지 말고 막바로 정식으로 이식을 해 주어도 좋습니다 말하자면 포트에서 뿌리가 안정이 되어 있고 주축지가 유슈 때부터 1~3개정도로 올라와 있어 겹목지가 없으므로 그대로 정상적으로 생장하게 됩니다,
그러나, 포트묘는 두 해까지 포트크기를 바꾸어 주어야만 뿌리를 안전하게 보호하게 되는데, 미숙기(유수 1년생 이하)때는 4치 정도이며, 1년생 내외는 5치, 2년생 까지는 6치 정도야만 이식용으로 적합한 생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포트묘는 수령에 따라 포트크기가 바꿔가야 하며, 성숙기묘(2년생)까지는 최하 4 회 정도 바꿔주는 게 좋으며 두해가 지나면 반드시 대형 화분이나 노지로 이식하는 게 우량목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노지묘를 이식할 때 몸살을 치는 이유
이에 반면 노지묘는 반드시 이른 봄, 가을 중에만 가능합니다만, 그 외 시기에는 분뜨기 작업을 해야만 가능합니다, 그러나 분뜨기 작업이란 시간이 매우 많이 들어 많은 평수에는 일손이 들어 만만치 않습니다
분뜨기를 보자면,
분뜨기는 노지묘를 뿌리 부분까지 흙이 붙어있게 그대로 삽질을 해 다른 노지나 화분에 옮기는 일인데 이때 옮기는 중에 뿌리부분에서 흙이 떨어져 나가, 위쪽에서 보면 괜찮아 보이는 것 같으나 뿌리 밑 부분이 흙이 다 떨어져 나갑니다,
그래서 분을 떠 낼 때 반드시 흙이 안 떨어져나가기 위해 면포대로 잘 싸매어 옮겨 면포대 까지 그대로 심어야 합니다 .
면포대를 싸매지 않고 그대로 식재할 경우 땅속에서는 뿌리와 흙 사이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공간이 있어 잔뿌리들이 부분적으로 흙이 붙어있질 않고 그대로 있어 생장에 필요한 양분을 목대로 끓어 올릴 수가 없기 때문에 뿌리가 완착을 해 흙에서 양분을 얻기 까지는 1~2개월 간 걸려 그동안 몸살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뿌리가 양분을 흡수를 못하므로 생장이 멈추어 있기 때문에 기온이 상승된 시기에는 생장순환이 불합리로 이루어져 대체적으로 가지나 잎이 말러 고사를 하게 됩니다.
이에반면 식재 시기더라도 노지묘는 뿌리안착을 하기까지 토지환경에 적응시기가 15~20일 까지 가며, 이유는 뿌리역시 식재시기엔 적합한 기후에 적응돼 빠르게 흙과 접하여 활착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빠르게 생장에 적합한 봄, 가을로 한정 되어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식재 시기라 해도 대체적으로 뿌리를 털어 판매를 하므로 뿌리가 하루라도 안정되게 완착을 갖기 위해선 되도록 흙이 부분적이라도 붙어 있을수록 좋습니다.
이렇게 식재시기가 아닌 조금 지난 봄철에 식재를 할경우 늦게 잎이 돋으며, 조금 빠른 가을철 시기에 노지로 옮긴 묘목들은 뿌리가 양분을 못 올리자 생장이 강하고 튼튼한 것은 잎이 말러 다 떨어져도 뿌리들이 토지에 완착이 되면 후에 싹을 트며 살아가나, 이에 반면, 세력이 약한 미약한 묘들은 뿌리 완착이 되기 전 고사로 이어집니다.
잎이 없을 때 아로니아 구분하는 방법
일반인들이 베리류를 구분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 잎사귀가 없을 때는 전문이도 어려울 수가 있으므로 되도록 이면, 2월 하순 잎이 틀 때 구매를 하면 좀 더 싶습니다, 잎이 돋을 때는 아로니아 멜라노카파를 수종을 구분하는 게 매우 쉬운데 눈으로 구분하자면 이렇습니다,
아로니아와 잎사귀까지 흡사한 준베리는 잎눈이 잿빛 연녹색 잎눈으로 붙어 있으며, 아로니아는 홍 연녹색으로 잎눈이 붙어 있어 잎눈으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또한 아로니아는 잎사귀가 터 오를 때 끝 부부을 보면 잎사귀가 나사모양으로 틀어가며 펴져 가는데 블루베리와 그 외 베리류는 이와 다르게 펴 나오기 때문에 쉽게 구분이 되는 것입니다.
지난번 글, 주의를 요하는 아로니아 품종비교 3 / 종자증식과 모수증식 에서 언급한 모수증식과 종자즐식에 대하여 다시한번 요지를 말씀드립니다.
아로니아 멜라노카파는 변종이 안되며 종자번식이 용이하자 증식에 있어 모수증식보다 종자증식으로 대량증식이 가능해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종자증식으로 70년대부터 이어져 오고있습니다,
말하자면 개량종 초기 때 네로, 바이킹 등,종자 육종을하여 품종을 개량한 나라에서 당시 경제가 빈곤한 동유럽국가들에 재배생산을 의뢰 할때 빠른 중자 번식 방법인 종자증식으로 각국으로 급격히 퍼져 증식해 나갔기 때문에 네로, 바이킹 등으로 표기할수가 없었습니다,
이유로, 네로로 예를 들자면 모수가 아닌 종자증식 할 경,우 변종은 안되고 구성과 성분은 같다하지만 유전인자가 틀리므로 네로로 칭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 예로, 네로는 물론 바이킹, 맥켄지인 경우 해외 미국 ,네델란드, 스웨덴 덴마크, 그리고 일본등에 내놔라하면 서러울 정도의 농업강국에서는 품종명 없이 출하를 하며 종자명도 Aronia melanocapar / Black chokeberry Seeds 로 표기하여 종자를 출하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변종은 않되나 모수에서 받는 유전체와 종자에서는 얻는 유전체는 다른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품종명 없이 수종명으로만 표기하는 것입니다,
아직도 다른 나라 명칭을 들썩이며 묘목을 판매를 하는가하면 해외에서 없는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아로니아 네로전문이다 아로니아 바이킹전문이다 하며 묘목을 판매하는 상인이 있어 안타갑다 싶어 다시한번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에, 우리나라에서도 신용이 있는 큰 종묘상이나 아로니아 전문재배 농장에서는 묘목을 판매할 때는 품종명을 붙이지 않고 그냥 아로니아 멜라노카파 개량종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의를 요하는 아로니아 멜라노카파 4 / 재배 관리 가지쳐주기 말씀드린바와 같이 아로니아 멜라노카파 국내산은 수입산에 비해 구성과 성분이 같다는 것을 올린 바 있습니다. 이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린 이유는 유럽에서는 알아주지도 않는 농업기술국가인 무슨이나라께 최고다이며 타 국가명을 쓰고 있는 상인들이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 농업기술이 세계적으로 둘째라면 서러울 정도인데 자존심 없은 우리가 되어선 안되겠습니다.
다음번은 계속해서 아로니멜라 특징하나인 일년내내 삽목으로 증식하는 이유에 대하여 글을 올리겠습니다.
/ 뜨락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