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마당/가축 벌키우기
[스크랩] 2009 장수말벌 체포기
산야초경북
2015. 1. 26. 11:50
공중에 나르는 것은 잠자리채로 한마리씩 생포
생포된 장수말벌
생포된 장수 말벌
땅속에 지은 장수말벌 집
나무속에 집을 지은 장수 말벌
이른 아침의 장수 말벌 집: 장수 말벌을 비행을 위해서 앞이 탁트인 무넘이나 공간이 확보된 곳에 집을 짓고 산다. 속이 썩은 오동나무에 집을 지었다. 얼마전 벌초객 들이 이 나무를 타고 넘다가 벌에 쏘여 병원에 후송되었다.
나무에 충격을 주니 벌집 밖으로 나와서 전투준비를 하고 있다.
경계가 약간 소홀한틈을 타서 그물을 쒸움(본래 출입구 외 비상 출입구가 있음)
다른벌은 소란하지만 여왕벌 혼자 비상출구로 탈출하다가 발각되어 체포 됨
장수말벌
내부 벌집 모습
장수말벌집 모습(육각형의 집:안에 애벌레도 있음)
자금사(紫金砂)란 바로 말벌집의 꼭지이다. 대소변이 막혔을 때 볶아 가루내어 쓴다[총록].
고기경단: 성충이 애벌레를 먹이기 위해 벌레를 작은 덩이로 만든 것
장수말벌주(한달전 담은것은 색깔이 우러나왔음)
출처 : 산야초귀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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