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마당/논두렁밭두렁

2015.1.23 고령 농장

산야초경북 2015. 1. 23. 22:50

이제 대충 주말농장의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한달만 있으면 저기 웅덩이게 개구리 엄청 많이 짖어댑니다.

개구리 포획은 불법이지만 양식은 합법입니다.

 

 

토기장인데 집에 기르던 애완용 토끼 두마리 가져다 두었습니다.

사람을 무서워하지않아 자연에 어떻게 적을할런지?

하얀 물건은 지게가 아니고 이젤입니다.

 

마늘이 잘자라고 있습니다.

 

매실 고성입니다.

 

속까지 붉은 매실 "노천"입니다.

가지는 접수로 쓸려고 아직 자르지 않았습니다.

 

매실밭 풍경입니다.

 

 

매실 천매

 

 

실생 남고 매실

알이 굻고 향이 좋습니다.

접을 하지 않고 그대로 키웠는데 엄청 품질이 좋아요.

 

곧은터 나무키우기 방에서 선풍적 인기를 누렸던 수분수 "울산매"입니다.

울산의 딸기네 농장표 입니다.

 

가장 처음 심은 천매입니다.

남고 매실인데 옮겨 심었더니 세력이 약해지고 병치레를 합니다.

 

홍천조(홍매)입니다. 붉게 핀 매실이지요.

 

 

이쪽은 주로 고성입니다.

저 사진 뒤로 보이는 주황색 잎의 나무가 감태나무입니다.

요즘 만병통치약으로 각광받고 있지요.

올해 훤하게 이발을 해주었습니다.

 

울농장 대표 나무 남고인데 작년에도 100k이상 수확을 했어요.

 

이지역은 털없는 중복숭아(천도 돌복숭아)구역입니다.

산에서 씨를 가져와 번식시킨겁니다.

둘다 털있는 돌복숭아 입니다.

돌배 실생과 천도돌복숭아 실생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체리도 잘 자라구 있구요.

대추도 잘 자라고 있구요.

봄되면 엄나무 순이 입맛을 돋구어 줍니다.

자두 대석조생입니다.

자두 빅자오크입니다.

이렇게 반풍수 가 되어 제멋대로 전지를 했습니다.

시비도 하고 기계유제 치고 했으니 봄에 꽃을 맞을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붉은 매실

 

 

쌍전리 돌배 접

 

마이산 청실배 실생

 

백운돌배

 

매실 실생과 용연사 돌배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