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마당/천연기념물 소나무

괴산 소나무

산야초경북 2016. 12. 29. 19:15

27. 연풍 입석의소나무

 

 

 

 

 

 

 

 

 

종 목 천연기념물 제383호
명 칭 괴산 적석리 소나무 (槐山 積石里 소나무)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문화역사기념물/ 민속
수량/면적 2,148㎡(보호구역)
지정(등록)일 1996.12.30
소 재 지 충북 괴산군 연풍면 적석리 산34-2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괴산군
관리자(관리단체) 충북 괴산군




-연풍 입석의 소나무는 입석마을의 고갯마루에 서 있으며 나이는 약 500살 정도로 추정된다. 높이 21.2m, 가슴높이의 둘레 3.48m의 크기로 속리산 법주사 입구의 정2품송과 비슷한 모습이나, 줄기가 끝으로 가면서 5°정도 기울어 비스듬하게 자랐다. 줄기의 윗부분은 적송(赤松) 특유의 붉은 빛을 띠며, 아랫부분은 나무껍질이 두껍다. 가지는 사방으로 균형있게 뻗었다.

이 나무는 400여 년 전 입석마을이 생겨나기 전부터 마을 입구에서 자라던 나무로, 마을 동제를 지내던 국사당의 소나무는 죽고 이 나무만 생존하여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하고 있다.

연풍 입석의 소나무는 오랜 세월동안 조상들의 보살핌을 받아온 나무로 민속적·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입석고개는 영남에서 이화령(이유릿)재나 세재를 넘어 괴산, 서울로 가는 길목에 있어 옛 선비들이 쉬어 넘던 애환의 역사를 지닌 곳으로, 해방전까지 성황당이 있어 당제를 지냈으나 6.25 전쟁이후 당집이 없어지고 흔적만 남아 있다.
이 소나무는 입석마을의 고갯마루에 서 있으며 나이는 약 500살 정도로 추정된다. 높이 21.2m, 가슴높이의 둘레 3.48m의 크기로 속리산의 정2품송과 비슷한 모습이나, 줄기가 끝으로 가면서 5°정도 기울어 비스듬하게 자랐다. 줄기의 윗부분은 적송(赤松) 특유의 붉은 빛을 띠며, 아랫부분은 나무껍질이 두껍다. 가지는 사방으로 균형있게 뻗었다.

이 나무는 400여 년 전 입석마을이 생겨나기 전부터 마을 입구에서 자라던 나무로, 마을 동제를 지내던 국사당의 소나무는 죽고 이 나무만 생존하여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소나무는 오랜 세월동안 조상들의 보살핌을 받아온 나무로 민속적·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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