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 천식 기침 가래의 명약이다.
때죽나무:풍습성(風濕性)관절염, 타박상과 사지신경통, 골절상 등에 효력을 얻고, 뿌리는 통풍(痛風)에 유효하다.
콩배
돌배(산돌배):해열,기침,위궤양 ,변비,폐병,페암등에 작용하고 심장을 맑게한다.
성질이 달고 냉하며 독이 없고 기침과 갈증을 멎게하며 소변을 원활하게 한다. 열매를 따서 즙액을 먹기도 하고 설탕과 열매를 1:1로 발효차를 담기도 한다. 술을 담궈도 그맛이 일품이다. 겨울철의 감기에도 좋다.
두메부추: 어린잎은 식용하고 민간에서는 비늘줄기를 이뇨제, 강장제등으로 약용한다.
예덕나무: 위궤양, 위염, 위암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새순은 먹을수도 있고 약으로는 잎, 줄기, 껍질 등이 사용된다.
개암나무: 효능은 눈을 밝게 하고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여 기력증진, 위장, 자양강장제로 이용하거나 식용으로 사용함. 열매를 생식하거나 삶거나 구워서 먹었으며 기름으로는 식용유나 등유로 사용하였다
감초: 특이하게 우리나라 산보다는 중국산이 좋다. 우리나라에서는 기후가 알맞지 않기 때문이다. 모든 약초를 달일 때 중화제 또는 해독제로 사용된다.
감태나무: 어혈과 마비를 풀며 뼈를 튼튼하게 한다. 열매의 맛은 맵고 성질이 따뜻해 몸을 다뜻하게 한다. 우리나라 곳곳에 자란다. 생강나무보다 효과가 좋다고 한다.
해당화 열매: 비타민 C가 엄청 많이 들어 있다. 혈액을 순조롭게하고 어혈을 풀어주며 당뇨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쥐방울 덩굴: 열매를 가을에 따서 햇볕에 말린 마두령은 천식이나 해소의 치료에 쓰며, 이뇨제·거담제로 사용한다. 뿌리는 청목향이라고 하여 뱀이나 벌레에 물렸을 때 해독제로 쓴다
그러나 최근에 밝혀진 사실로 발암물질로 독초로 분류하여 쥐방울 덩굴로 제조된 약을 판매금지 시켰다.
마가목: 신체허약(비타민 결핍), 피로회복에 좋다. 특히 괴혈병에 특효약이다. 차로 마시거나 생즙을 마시며 잼을 만들기도 하고 술에 담그기도 한다.
미국산사
산사: 위속의 발효를 촉진하여 고기 먹고 체한데 효험이 있다. 그리고 고혈압, 심장병, 소화불량과 고지혈증 치료에 특히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한다.
노각나무 꽃
노각나무: 여러 종류의 간질환과 손발마비, 관절염에 좋다. 어혈을 풀어주며 알콜, 농약 중독도 풀어준다. 수액을 먹기도 하고 다려서 음료수로 먹기도 한다.
삼지구엽초:1994년 등소평이 백두산 자생의 이것을 주원료로 한 술을 반주로 마시고 있다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유명해졌다. 성기능을 향상시키며 혈압이 내려가고 기침을 멎게 하며 가래를 삭힌다고 한다.
산마늘: 재배 마늘과 같으며 재배마늘보다도 더 강한 항암작용(방광암)을 한다. 알뿌리를 소주에 담궈 먹으면 자양강장에 좋다
사상자: 가려움증, 버짐, 습진 등 피부병과 발기부전 등에 사용하였다.
원추리: 봄에 어린순을 나물로 먹으며, 여름엔 꽃을, 가을엔 뿌리를 건조시켜 차로 다려 마신다. 망우초라하여 근심을 잊게 하여 신경쇠약, 불면증, 우울증에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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